| 상품설명 |
| |
 상품명 |
ALTMS
|
| 상품규격 |
우울증치료기
|
| 소비자가 |
<\0
|
| 제조사 |
리메드
|
| 원산지 |
한국
|
| 상품설명 |
국내 의료기기 업체가 세계 처음으로 오일순환 냉각방식을 이용한 우울증치료기를 선보였다.
리메드(대표 이근용, 구 씨알테크놀러지)는 자사의 오일순환 냉각방식을 적용한 우울증치료용 경두개 자기장 자극기술이 '보건신기술(NET·New Excellent Technology)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경두개 자기장 자극기술이란 강력한 교류전자기장을 발생시켜 두부에 자극, 두개골을 통과해 경두개 피질의 뇌신경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새로운 비침습적 시술방법이다.
두뇌피질을 국소적으로 자극해 우울증을 치료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현재 미국의 뉴로네틱과 한국의 리메드에서 유일하게 허가를 획득해 판매하고 있다.
특히 오일순환 냉각방식을 사용, 우울증치료용 경두개 자기장 자극기술을 적용한 것은 세계에서 처음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이 기술은 지난 2007년 임상시험승인을 시작해 지난해 5월 국내 최초로 식약처 품목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이 기술로 제조되는 우울증치료용 경두개 자기장 자극기 제품인 'ALTMS'를 출시했다.
이 대표는 "우울증은 현재 세계 보건기구(WHO)에서 인류에게 가장 큰 부담을 초래하는 10대 질환 중 3위로 보고된 바 있다"며 "국내에서도 우울증 환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자살 등의 사회문화적 위험인자들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번 인증이 시장에서 차별화된 우수한 기술력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더 많은 고객과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NET인증은 국내 기업·연구기관, 대학 등에서 개발한 신기술을 조기에 발굴해 그 우수성을 인증함으로써 개발된 신기술의 상용화와 기술거래를 촉진하고 초기 시장 진출 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
| |
|
|